[일반화학실험] 어는점 내림과 분자량
- 최초 등록일
- 2021.01.21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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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반화학실험] 어는점 내림과 분자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Abstract
2. 데이터
실험 A. 순수한 lauric acid
실험 B. benzoic acid-lauric acid mixture
3. 결과
4. 계산과 분석
5. 결론
본문내용
I. Abstract
흔히 라면을 끓일 때 스프를 먼저 넣는 것을 예시로 알고 있는 끓는점 오름. 도로의 얼음을 녹이기 위해 소금을 뿌리는 어는점 내림은 사실 하나의 법칙인 Raoult의 법칙으로부터 온다. 용매의 몰분율과 용매의 증기압이 비례함을 알아낸 Raoult를 통해 우리는 어는점 내림, 끓는점 오름, 삼투압과 같은 용액의 총괄성을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이번 실험에서는 Raoult의 법칙을 보다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용액의 총괄성 중 하나인 어는점 내림에 집중한다. 순수 용매와 용액의 어는점 차이를 비교하여 어는점 내림을 구하고 이를 통해 용질의 분자량을 구해본다.
< 중 략 >
V. Conclusions
이번 실험에선 어는점 내림에 관한 이해를 하기 위한 분자량 측정 실험을 제시하였다. 해당 실험에서는 Raoult의 법칙에 이론적 기반을 두었다. 비휘발성 용질을 가지고 있는 용액의 증기압 내림은 용질에 몰분율에 비례함을 Raoult가 밝혔으며 이는 곧 용매의 끓는점과 어는점의 차이로 이어져간다. 우리는 그 중 어는점 내림을 활용하여 Benzoic acid에 Lauric acid를 용매로 사용, Benzoic acid의 분자량을 구할 수 있었다. 이때 어는점은 엑셀의 외삽을 사용, 상태 변화가 일어날때 열에너지가 방출하여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점을 이용해 두 추세선을 그려 이의 교점을 통해 나타내었다. 구한 Benzoic acid의 분자량(실험값)은 121.35 g/mol로 알려진 값인 122.12 g/mol과 0.63458%의 오차율을 보였다. 해당 오차율에 원인으로는 유리 온도계의 정확도 부족과 실험 A에서 Lauric acid를 다시 중탕하여 Benzoic acid를 넣을 때 유출된 Lauric acid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리 온도계는 눈금이 비교적으로 촘촘하지 않아 소수점 첫째자리의 숫자만 얻을 수 있었고 만약 더 많은 유효숫자를 얻었다면 오차가 더 적은 실험값을 얻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참고 자료
이석중, 전민아, 최진주, 고려대학교 교양화학실, 일반화학실험, 북스힐, 2019, 119~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