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요약 리포트 - 보편복지로서 생태복지를 위한 탈근대적 노동의 미래, 동양의 '천지인' 사상에 나타난 노동개념을 중심으로

소개글

글로벌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 김미경교수님의 논문
"보편복지로서 생태복지를 위한 탈근대적 노동의 미래 - 동양의 ‘천지인’ 사상에 나타난 노동개념을 중심으로" 를 읽고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금의 자본주의는 프로테스탄트적 근면함으로부터 기인하였습니다. 그러나 물질적 풍요를 얻은 대신 환경오염과 생태파괴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자본의 편중함으로 인해 양극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은 편리함을 주는 대신 일자리를 빼앗아가 버렸습니다.
동양에서도 자본주의를 받아들이면서 동양의 근대화란 서양의 모습을 따라가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에도 이러한 노동사회가 되면서 2006년 현재 연간 2305시간의 노동을 해야 하는 사회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는 현대인들의 사고방식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노동으로 이라고 생각하는 사회가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노동이란 원래 자연과의 관계 속에서 필요한 것을 얻거나 하는 행위나 사회활동을 말했으나 자연으로부터 최소한의 것을 얻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착취하면서 생태계를 파괴하게 되었고, 이 흐름에 합류하지 못한 사람은 잃은 자가 되고, 사람들은 잃은 자가 되지 않으려고 직업노동에 기반한 노동사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보편복지로서 생태복지를 위한 탈근대적 노동의 미래 - 동양의 ‘천지인’ 사상에 나타난 노동개념을 중심으로* | 김미경, 사회사상과문화 제30집(2014), pp. 153-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