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로스의 변화과정(소논문)
- 최초 등록일
- 2021.01.16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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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산타클로스의 변화과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중세의 산타클로스
2. 근대의 산타클로스
3. 현대의 산타클로스
4. 부록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아기예수의 생일이지만,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마스코트는 산타클로스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산타클로스는 모두에게 인기 만점인 캐릭터이다. 영국에선 ‘Father Christmas’라고도 불리며 대체적으론 ‘산타‘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산타클로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동안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착한 아이들의 집으로 선물을 나누어주는 전설적이면서 신화적, 그리고 민간전승적인 인물이다.
산타는 갑자기 나타난 가상적 인물이 아니고 그 유래와 현대까지 오면서 많은 모습으로 변화되어 요즘의 산타가 되었다. 산타클로스의 요소는 시대의 변함에 따라 조금씩 첨가, 변화 또는 제거되기도 하였다. 그렇게 시대적으로 변화되어온 산타클로스의 모습을 중세, 근대, 현대에 따라 나누어 살펴보도록 한다. 산타클로스의 시대적 모습은 전해 내려져 오는 이야기, 책 등을 통해 조사하며 그에 따른 시대적 양상을 유추해본다.
Ⅱ. 본론
1. 중세의 산타클로스
산타클로스의 근원은 크리스트교의 성인 중 한명인 성 니콜라스(Saint Nicholas, 270~343)이다. 그는 아이들을 좋아해 매년 12월 6일마다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주었다. 또한 그는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졌는데 대표적으로 니콜라스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세 자매의 이야기를 듣고는 밤에 금 주머니를 갖고 세 자매의 지붕으로 올라가 굴뚝으로 금 주머니를 떨어뜨렸다. 이때 그 금 주머니가 세 자매가 벽난로에 걸어 놓았던 양말에 걸리게 되었는데 이 사건이 산타가 선물을 줄 때 굴뚝을 이용한다는 캐릭터성과 선물을 받기 위해선 벽난로에 자신의 양말을 걸어 놓아야 한다는 크리스마스의 전통이 되었다. 굴뚝을 이용하여 선물을 나누어 준다는 이야기는 성 니콜라스 이전에도 존재 하였는데 고대 스칸디나비아의 전통에서 오딘이 종종 굴뚝과 벽난로를 이용하여 집에 들어갔으며 또한 이탈리아의 전설 중 선물을 주는 마녀 역시 아이들의 집의 굴뚝을 이용하여서 그을음과 검댕에 의해 영원히 덮여졌다는 전설이 있다.
참고 자료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846077&cid=42061&categoryId=42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