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성형수술 광고, 전시에 규제가 필요하다 (칼럼, 주장하는 글쓰기) A+

소개글

"과도한 성형수술 광고, 전시에 규제가 필요하다 (칼럼, 주장하는 글쓰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양대학교 말과글 수업에서 A+를 받은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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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연 사람들은 현재 ‘성형수술’ 콘텐츠에 얼마나 많이, 얼마나 자주 노출되고 있을까? 사람들의 생각보다 성형수술은 생활 속 깊숙이 들어와 있다.
최근 메이크업 영상을 올리던 한 뷰티 유튜버가 성인이 된 후에 눈, 코, 광대, 턱, 허벅지, 가슴 등 전신 성형수술을 감행하며 수술 후기영상을 올린 것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었다. 해당 유튜브의 댓글 창은 “본인의 자유니까 상관없다.” 또는 “청소년 구독자들도 많은데 유해한 콘텐츠다”라는 입장으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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