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문화비교 느낀점- 씨름과 스모
- 최초 등록일
- 2021.01.13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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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과 일본의 문화비교 느낀점- 씨름과 스모"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씨름과 스모
3. 씨름과 스모의 공통점
4. 씨름과 스모의 차이점
5. 느낀 점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우리 현대인들은 지친 일상을 재충전하기 위해 여행을 가고, 한국에는 없는 풍경들과 친숙한 사람들, 타국의 언어, 특별한 음식, 신기한 경험, 새로운 문화들, 그리고 죽을 때까지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고 직접적으로 경험하고 느끼기 위해서 여행을 택한다.
일본은 한국에서 재방문 여행지 1위 국가일 정도로 인기가 많은 국가이다.
한국과 일본이 같은 동아시아권에 속해있고 문화적인 교류가 빈번해지면서 여행지를 일본으로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러한 이유들로 인하여 사람들이 일본문화에 대한 관심이 구체적이고도 다양하게 나타났고 나는 그 중 일본의 전통 무술인 스모에 대해서 알아보고 우리나라의 씨름과 다방면으로 비교를 해보려고 한다.
2. 씨름과 스모
2-1. 씨름이란
씨름은 예로부터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전통적 기예의 하나로, 두 사람이 샅바나 띠 또는 바지의 허리춤을 잡고 힘과 기술을 겨루어 상대를 먼저 땅에 넘어뜨리는 것으로 승부를 결정하는 민속놀이이자 운동경기이다. 우리 민족은 각 절기마다 독특한 풍습과 민속놀이가 행해졌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단오절에 씨름이 성행하였다. 단오 이외에 상원(上元)·삼짇날·초파일·백중(百中·百衆)·한가위·중양절(重陽節) 등과 같은 명절에도 즐거움을 나누기 위하여 즐겨 씨름을 하였다.
또한, 봄부터 쉴 사이 없이 농사일에 바쁘다가 농한기를 맞으면 고된 몸과 정신적인 긴장을 풀기 위해서도 씨름을 즐겼다. 오늘날에는 명절 때의 전통적인 행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운동경기로서 각광을 받고 있고 특히 텔레비전의 중계로 전국 어디에서나 안방에서 관전할 수 있게 됨으로써 다른 경기에 못지않은 인기를 차지해가고 있다.
2-2. 씨름경기
1. 입장과 준비
경기장 안으로 선수가 입장하여 본부석을 향해 경례를 하고 호각을 사용하여 좌향좌 우향우한다. 그러고선 모래 바닥위에 선수 둘이 앉아 샅바를 잡고 왼 무릎을 세운 뒤 일어난다.
참고 자료
감영희·정태준·정희순·최윤정·한탁철, 「일본 사회와 문화」, 동양북스, 2017.02.10, p.136-143.
조양욱, 「일본 상식문답」, 기파랑, 2009.07.30, p.44-48.
김숙자·정현숙·이경수·사이토 아사코·나가타니 나오코, 「사진으로 보고 가장 쉽게 읽는 일본 문화」, 시사일본어사, 2010.02.15., p.468-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