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인물 조사 레포트(김춘추)
- 최초 등록일
- 2021.01.13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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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 인물 조사 레포트(김춘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김춘추를 선택한 이유
2. 김춘추의 생애 및 활동
3. 삼국시대 신라의 제 29대 태종무열왕
4. 삼국통일의 기반을 마련하다.
5. 김유신의 누이인 문희와의 혼인 의미
6. 나의 평가
본문내용
1. 김춘추를 선택한 이유
역사 인물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인터넷에 가장 먼저 김춘추라는 인물을 검색하던 중 'KBS 한국사기'라는 방송에서 김춘추(태종무열왕)를 다뤘다는 포스트를 읽게 되었다. 아무래도 긴 글을 읽는 것보다는 동영상으로 인물의 생애를 보는 편이 이해가 더 빠를 것 같아 방송의 일부를 시청해봤다.
이를 통해 김춘추의 생애를 짧게 요약해 볼 수 있었다. 김춘추는 가지고 있는 훌륭한 능력에 비해 높은 관직에 오르지 못하는 신분의 한계가 있었고, 어찌 된 일인지 계속해서 하고자 하는 일이 실패했다. 그런데도 김춘추는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외교적 승리를 끌어내 마침내 삼국통일의 일등 공신으로 자리 잡기까지 한다.
나는 실패를 두려워하고 끈기가 부족하여 쉽게 싫증을 내는 편이기 때문에, 나의 모습과 정반대 성격을 지닌 김춘추라는 인물이 더욱 궁금해졌다. 또, 다른 인물들은 찾아볼 것도 없이 김춘추를 선택할 만큼 확신을 얻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아래의 김춘추의 말 때문이다.
"시작은 사사로움이었다. 하지만 대의를 잊었던 적은 한 시도 없었다.
나의 절박함과 분투, 그 열매가 무엇이 될지는 나도 모른다.
다만 한가지, 운명에 맞서 처절하게 싸웠던 한 사람으로 기억된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김춘추-
김춘추의 일생을 영상으로 간략하게나마 알고 난 뒤에 이 말을 되새겨보니, 누구보다 치열했던 김춘추의 삶의 뜨거운 열정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동시에 나는 스스로에 '현재 나의 운명에 맞서 처절하게 싸우고 있는가?' 라는 물음을 던졌다. 현재로서 나의 대답은 '세모'이다.
원하는 학과에 무사히 진학할 수 있었고, 원하는 강의를 신청해서 원 없이 들을 수 있다. 그렇지만, 마음 한 켠에 무엇인가 채워지지 않은 부족함이 느껴질 때가 있다. 요즈음, 나는 '어떤' 간호사가 되고 싶은 걸까?,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넘치는 열정을 가지고 마주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
참고 자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태종무열왕(太宗武烈王).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59042
문화콘텐츠진흥원. 김춘추(金春秋).
http://www.culturecontent.com/content/contentView.do?search_div=CP_THE&search_div_id=CP_THE009&cp_code=cp0208&index_id=cp02081548&content_id=cp020815480001&print=Y
MyloveKBS. 한국사기. 개인적 욕망과 사회의 지향점을 결합시킨 리더 김춘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6794724&memberNo=23163643&vType=VERTICAL
네이버 지식백과. 인물한국사. 김춘추(金春秋).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68737&cid=59015&categoryId=59015
지혜와 지식. 김춘추의 삼국통일. https://m.blog.naver.com/hojjangho/220740547354
<그림 1> https://blog.naver.com/forebs/130124756894 김춘추(金春秋).
<그림 2> https://blog.naver.com/damoolnet/50009867411. 대야성의 비극.
<그림 3>
http://www.culturecontent.com/content/contentView.do?search_div=CP_THE&search_div_id=CP_THE009&cp_code=cp0208&index_id=cp02081548&content_id=cp020815480001&print=Y 문화콘텐츠진흥원. 김춘추(金春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