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모성간호학- 정상임신관리 분만 - 간호진단5개, 간호과정2개
- 최초 등록일
- 2021.01.13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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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환자 히스토리
2. 간호사정
3. 병태생리
4. 참고문헌
본문내용
‣ 산후 여성의 생리
1. 자궁복구(uterine involution)
자궁복구는 자궁 평활근이 수축하면서 일어나며 태반의 배출 직후부터 시작된다. 자궁저부 위치는 분만직후에는 배꼽아래 2cm 정도에 위치하며 12시간 후에는 배꼽이나 배꼽 약간 위나 아래에 있다. 산후 2일 Work 되면 자궁저부는 매일 1cm정도씩 하강하며 산후 6일째가 되면 배꼽과 치골결합 중간정도에서 촉진되고 9~10일째가 되며 복부에서 자궁을 촉진할 수 없다. 자궁복구는 초산모가 경산모보다 빠르고, 수유모가 비수우모보다 빠르다(oxytocin 분비와 관련) 자궁퇴축과정이 부적절하면 복구부전이 되고 산후출혈을 일으킨다.
2. 산후통(훗배앓이, afterpain)
자궁의 수축으로 발생되는 하복부의 통증. 초산모는 자궁근육의 긴장도가 양호하여 자궁저부가 단단한 수축상태를 유지 그러나 경산부나 다태아, 거대아, 양수과다증과 같이 자궁이 과다하게 신전된 경우에는 자궁 근육의 주기적인 수축과 이완이 일어나 산후 초기동안 계속되는 불쾨한 산후통을 느끼게 된다. 모유수유를 하는 경우 유듀 자극이 옥시토신 방출을 촉진해 산후통을 강화한다.
3. 오로(lochia)
자궁내막이 치유되면서 나오는 분비물. 산푸에 태반 부착부위에서 나오는 탈락세포, 양수, 솜털 등을 포함한 혈액성분들이 질로 배출된다. 오로의 특성과 양으로 자궁내막의 재생정도와 산후 출혈, 감염을 알 수 있다.
4. 질과 회음부
분만시 질과 질구는 크게 늘어남. 질 점막은 약 6주가 지나야 완전히 회복되고 질은 크기와 모양이 임신 이전과 비슷하게 된다. 산욕기 초기동안 에스트로겐 부족으로 질 점막은 위축되고 질 분비물의 양이 적고 질 점막이 얇다.
참고 자료
이경혜, 김계숙, 김영희, 박혜숙, 정금희, 김경원, 송영아, 강숙정. 여성모성간호학. 1st ed. 서울: 신광;2016:p. 385-93.
문영숙. 분만의 정상경과에 관한 산전교육(産前敎育)이 초임부의 상태-불안(狀態-不安)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석사학위논문]. 서울:이화여자대학교;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