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김봉규 ,사곰
- 최초 등록일
- 2021.01.12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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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주제: 독후감,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김봉규 ,사곰
*형식:
- 각각 책을 읽고 각자의 주제를 정해서 쓸 것.
- 자신과 연결 시키는 부분 1장이상 필요.
- 책 모든 부분을 쓰기보다는 몇개의 챕터를 주로 다루는게 더 좋음.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나를 찾는 여행과 죽음의 관계
2) 현재 속의 죽음
3) 죽음과 나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죽음은 항상 우리 곁에 있다. 도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단순히 나를 찾는 여행을 설명하고 있지 않다. 오히려 죽음으로 가득 찬 삶에서 나를 찾아서 들어 올리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본론에서는 책의 내용과 관련해 죽음에서 삶으로 떠오르는 것의 의미를 분석해볼 것이다.
Ⅱ. 본론
1) 나를 찾는 여행과 죽음의 관계
도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심하게 말하면 죽음에 취한 사람의 이야기라고 볼 수 있다. 책 안에서도 이 책의 목적이 죽음의 진실을 깨닫고 그 죽음에서 벗어나 다시 생명으로 태어나는 데 있다고 말했다. 죽음이 없다면 부활도 없다는 것이었다. 빛은 항상 어두움을 통해서 인식되고, 어두움은 빛이 있기에 존재하는 것이다. 어두움이라는 것은 스스로 자신이 빛이 아니라고 깨달았을 때 스스로 진정 어둠 자체라고 느꼈을 때 빛으로 거듭날 수 있다. 어두움과 빛은 어찌 보면 세상을 구성하는 하나의 존재라고도 볼 수 있다. 문제는 죽음 그 자체가 아니라 죽음에 머무르는 인간의 유한함이다. 어두움 속에 안주하게 되는 것이다. 어두움을 빛으로 간주하며, 빛으로 착각하고 살아가다가 빛이 아니었구나 하며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생명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진리들은 죽은 진리라고 책은 말하고 있다.
책에서 말하고 있는 죽음과 생명의 비유는 빛과 어둠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한번도 죽음이라는 것이 생명과 동등한 위치, 동등한 관계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항상 죽음이라는 것은 회피하고 싶고, 멀리해야 하며, 살면서 절대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득 찬 경우가 더 많았다. 하지만 책에서 나타나는 많은 사례는 그 말이 무엇인지를 잘 설명하고 있었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몸의 죽음’이라는 챕터였다. 책에서는 ‘낙태’라는 주제와 ‘뇌사’라는 것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다. 평소 살아가면서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는 주제였다.
참고 자료
굿뉴스 [[기획]우리가 모르는 '낙태'의 실체, 산부인과 의사에게 듣다]
서울신문 [국민 81% “안락사 도입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