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호란 [삼전도 굴욕의 교훈] (5분 발표자료 A+받음)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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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400년 전 병자호란이 남긴 뼈아픈 교훈
2. 삼전도의 굴욕
3. 삼전도비 : 치욕의 역사를 돌에 새기다
4. 국방은 평로울 때 준비하야 하고, 위기를 극복할 최후의 보루

본문내용

안일한 안보의식으로 인한 국가위기의 역사적 사례와 교훈에 대해여 발표

□ 400년 전 병자호란이 남긴 뼈아픈 교훈
1636년 12월 8일, 13만의 청나라 대군이 한양을 향해 진격하면서 병자호란이시 작됐습니다. 청나라는 과거 고려와 조선이 압도적 무력으로 침략한 외적을 맞아 강화도에서 결사적으로 항전했던 역사를 알고 있었습니다. 9년 전 정묘호란 때에도 인조는 강화도로 피신했었기 때문에 청나라는 강화도를 우선 점령하고자 했습니다. 조선 조정 역시 체찰사(전시 총사령관) 김류의 아들인 한성판윤(현 서울시장) 김경징을 강화검찰사(경비사령관)로 임명해 최후의 보루인 강화도를 지키도록 했습니다.

강화도는 그 지형적 특성이 조수의 차가 급해 물살이 빠르고, 절벽과 갯벌로 형성돼 있어 동쪽의 갑곳진이라는 천혜의 요지만 잘 지키면 충분히 방비할 수 있던 곳이었다. 그러나 방어 책임자였던 김경징은 그런 지형적 이점만을 믿고 방비를 소홀히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