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1.01.11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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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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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험을 마친 어느 날, 교수님은 영화 한 편을 보자는 제안하셨습니다. 시험이 끝난 지 얼마 졸음만 쏟아지는 수업을 하지 않고 영화를 보자고 하셔서 즐거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교수님이 그 수업시간에 보자고 했던 영화는 ‘1990년도에 나왔던 고전영화’라고 말씀을 해주셨고,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실망한 모습이었습니다.
‘아 지루하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 무렵, 영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영화를 보고나서 후회가 되었습니다. 수시고사를 마치고 놀러온 기분으로 이 수업을 들어왔던 것이 굉장히 부끄러워졌습니다. 그 만큼 이 영화가 많은 생각과 감정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귀도라는 유태인인 그 남자는 굉장히 유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행동을 할 때면 나도 모르게 픽 하고 웃음이 새어나왔습니다. 마치 그를 보고 있으면 찰리 채플린, 그가 떠올랐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한 분의 선생님께서 보여 주셨던 모던 타임즈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 전부터 찰리 채플린이라는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직접적으로 그와 만나게 된 건 모던 타임즈라는 영화를 통해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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