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대회 수상작] 영화 '위플래쉬' 평론

소개글

"[평론대회 수상작] 영화 '위플래쉬' 평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찰리 파커라는 전설적인 재즈 음악가가 있다. 10대 아마추어 음악가 찰리는 미국 내 클럽을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음악가들의 연주를 듣고 꿈을 키웠다. 그러던 어느 날 찰리에게 오디션 기회가 찾아왔다.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려고 들뜬 찰리는 오디션 연주에서 연달아 실수를 하고 만다. 그러자 합주를 하던 드러머 조 존스는 찰리에게 심벌을 던지고 관객들 앞에서 망신을 준다. 찰리는 잠시 실의에 빠졌지만, 망신당한 그 순간을 잊지 않았다. 무대에서 다시는 쪽팔린 짓을 하지 않겠다며 색소폰을 손에서 놓지 않고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 재즈의 전설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극중 주인공(앤드류)의 스승인 플레처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찰리 파커가 어떻게 전설적인 음악가가 되었나? 조 존스가 심벌을 던졌기 때문이야. 만약 조 존스가 찰리에게 ‘이만하면 됐다’ 라고 말했다면 지금의 찰리는 없었어”. 과연 이 대사처럼 플레처 교수는 학생들을 채찍질하고 극한까지 몰아붙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