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의 마케팅 실패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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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라호텔의 마케팅 실패사례에 대해 발표하겠습니다.

첫 번째 실패사례는 자위대 50주년 행사를 시행한 사건입니다. 2004년 6월 18일 신라호텔에서 ‘자위대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당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각국 외교사절, 한국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등 150 여 명을 초청해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시민단체들은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을 우려하는 주변국의 국민감정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호텔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응도 없이 행사를 진행한 신라호텔에 대한 비판의 여론이 일었던 사건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한복 출입 거부 사건입니다.
2011년 4월 12일 유명한복 디자이너 이혜순 씨는 신라호텔의 뷔페 레스토랑에 들어가려다 직원에게 제지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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