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지름길, 정교화가능성 모델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21.01.08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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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Popkin에 따르면 누구에게 투표할지에 대한 설득 과정은 일반 상품 구매 여부 결정과 비슷하기도 하고 다르기도 하다 어떤 점에서 비슷하고 또 어떻게 다른가? 선거에서 누구를 선택할지 결정하는 과정을 설명하는 데 이어서, ‘정보지름길(information shortcuts)’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2. 정교화가능성모델(Elaboration Likelihood Model)에 대해 생각해볼 때, 설득 효과에 있어서 주변경로와 중심경로를 통한 설득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본문내용
Hilde Himmelweit과 How Toters Decide의 공동 저자 인 사회 심리학자는 투표가 선택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시작했으며 "물건을 구매하는 것처럼 투표하는 행위는 의사 결정의 한 사례이며, 다른 결정에 이르는 과정과 종류가 다르지 않다"고 했다. 투표의 최종 행동은 유권자의 정보 수집이 "탐색 중이거나 피상적"인지 여부와 상관없이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소비자 선택인 것이다. 유권자의 신념은 "정확하거나 오도 된 것", "일시적 또는 안정적" 이다. 다만 개인 소비자가 아닌 유권자은 미래의 만족을 얻기 위해 투표에 노력한다. 그들은 곧 소비 될 재화의 구매자가 아니라 정부가 제공하는 미래의 이익에 대한 투자자이다. 또한 이 투자는 의사 결정 과정을 안내하는 다른 데이터나 이론이 필요하기 때문에 결과가 다를 가능성을 쉽게 계산할 수 없는 상황에서 만들어 져야한다. 많은 소비자의 결정에는 명확한 대안과 즉각적인 결과가 포함되지만 투표에 대한 결정에는 항상 불확실성과 장기적인 보상의 전망이 포함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