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을 통해 본 루소의 교육관에 대해 요약하기.

소개글

「에밀」을 통해 본 루소의 교육관에 대해 요약하기.

목차

I.서론:  루소의 생애 및 아동관, 교육사상
II.본론:  「에밀」을 통해 본 루소의 교육관
III.결론:  「에밀」의 문학적 가치와 본인의 생각

본문내용

제1편은 어린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한 사람의 이상적인 교사가 지정되고, 그 교사가 거의 전 생애를 통하여 그 제자의 교육에만 전념한다는 것이 전제조건이 된다. 여기에서는 어린이가 5세에 이르기까지의 이상적인 교육법이 서술되는데, 이 기간의 교육은 신체의 단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루소는 자연에 따르는 교육에서는 인간은 선(善)한 본성을 지녔는데 “인간은 본래 선하며 다만 사회에 의해 오손된다”고 믿었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연으로 돌아가서 자연의 순리에 따라야 한다고 자연주의 교육사상을 표명하였다. 직업적 도야로 나아가기 전에 먼저 인간을 인간으로서 교육한다고 하는 일반적 도야가 그의 의도이며 국민교육이나 사회교육보다는 인간교육을 중시했던 것이다.
그는 인간을 교육하는 주체로 자연과 인간, 그리고 자연에 의한 교육사상을 강조했다. 즉 사람의 능력을 내부로부터 발전시키는 것이 자연의 교육이고, 이 교육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를 가르치는 것이 인간의 교육이며 우리가 접근하는 사물에 관하여 경험을 얻는 것은 사물의 교육이다.

참고 자료

참고자료: J.J. Rousseau, 권응호 역, 『에밀』, 홍신문화사, 1989, 8p.
아돌프 E.마이어, 최정웅 역, 「20세기 교육의 사조」, 이문출판사, 1985, 23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