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내용정리
- 최초 등록일
- 2021.01.06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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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현병이 심한 신경생물학적 부적응반응으로 사고, 인지, 정서, 지각, 행동, 대인관계, 의욕 등 여러 측면에서 장애를 일으키는 뇌기능장애이다. 평생 유병률은 0.3~0.7%정도이다. 10대 말에서 30대 중반 사이에 출현하며 호발연령은 남성은 15~25세이고, 여성은 25~35세이다.
조현병은 발병 후 5년 이상 계속 되는 경우 완전한 회복을 기대하기 힘들고 만성적, 파괴적인 경우가 많다.
조현병은 Schizo(분열)와 Phren(마음)의 합성어이다.
정신분열증은 사회적 편견과 낙인의 문제로인해 정신분열병을 조현병으로 병명을 변경하였다.
조현: 고문고의 줄을 고르다.
정신이 분열되어 치료 불가능한 불치병이라는 낙인에서 벗어나 현악기의 줄을 잘 조율하면 다시 좋은 소리를 내듯이 느슨해진 뇌신경망을 치료를 통해 잘 조율하여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뜻을 내포한다.
최근의 종단적 연구에서 1,300명의 조현병 대상자를 20년, 30년, 40년 후 추적 조사한 결과 대상자 중 1/2~2/3이상이 회복되었다고 보고하고 있다.
예후가 좋은 경우: 병전의 사회적·성적·직업적 기능이 양호하며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는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원이 있고 급성으로 발병했을 때, 대상자의 지지체계가 충분한 경우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 대상자의 병전 사회기능이 좋지 않고, 증상이 점진적으로 나타나고 뚜렷한 촉진요인이 없는 경우, 위축 행동과 격리 행동이 나타나고 재발 횟수가 많으며 지지체계가 없는 경우
원인과 역동
원인: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두가지 학설은 생물학적 원인설과 정신사회적 원인설이다.
신경생물학적 연구: 유전학, 구조적 신경양상을 이용한 해부학, 기능적 뇌영상을 이용한 기능 환상성, 신경병리학, 전기생리학, 신경화학, 신경약리학, 신경발달 등을 포함한 다양한 요인에 대해 연구중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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