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가치의 자본으로의 전화
- 최초 등록일
- 2021.01.03
- 최종 저작일
- 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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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잉여가치의 자본으로의 전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2. 자본에 의하여 자본을 낳는다.
3. 확대재생산에 있어서 경제학 비판
본문내용
본 발제는 확대된 규모의 자본주의적 생산과정을 다룬다. 단순재생산은 “아무런 축적도 또는 확대된 규모의 재생산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 부적적한 가정 ”에 입각해 있기 때문에 현실에서는 확대재생산으로 될 수밖에 없다. 단순재생산만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자본가치의 주기적 증가분이 자본가에게 그저 소비기금으로만 사용되어야 하기 때문이며 또한 이것은 더 많은 잉여가치를 획득하고자 하는 자본가적 본성과도 맞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본주의적 재생산은 필연적으로 확대재생산이며 또한 자본축적의 과정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자본에서 잉여가치가 어떻게 발생하는지를 살펴보았는데, 이제는 잉여가치에서 자본이 어떻게 발생하는지를 살펴보기로 한다. 잉여가치가 자본으로 사용되는 것[즉 잉여가치가 자본으로 재전화하는 것]을 우리는 흔히 자본의 축적이라고 일컫는다. -p794
맑스는 확대재생산의 예시로서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는 것”과 같은 다음과 같은 정식을 제시한다.
참고 자료
『자본Ⅱ』 K. Marx, p465, 『자본을 넘어선 자본』 이진경, 그린비 p374에서 재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