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1. 음료류 개요
1.1 음료류 정의
1.2 음료류 구분
Ⅱ. 본 론
1. 음료류 소비시장
1.1 음료류 주요 제품
1.2 음료류에 대한 소비자 특성
2. 음료류 이용현황
2.1 음료류 생산 현황
2.2 음료류 판매현황
2.2.1 브랜드별 판매현황
3. 음료류의 트랜드 및 전망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간한 ‘2019 가공식품 세분 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음료류 생산액은 지난해 6조4779억 원으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연평균 1.4% 증가했다고 한다. 다만 올해 전 세계 불어 닥친 코로나19 사태로 사회 전반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가운데, 음료 시장 역시 가구 안에서 소비되는 음료 제품은(탄산음료, 주류 등) 상승세를 보인 반면, 가구 밖에서 소비되는 음료 제품의 성장은 정체되고 있다. 국내시장의 경우 과채 음료 시장은 감소하고 있고 탄산과 커피, 차 음료는 성장하고 있다. 특히 차는 쓴맛과 특유의 향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음료였으나, 최근 해외 유명 차 브랜드 (TWG,Twinings 등)를 자주 접하게 되면서 고급 차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고 있다. 반면 과채 음료 시장은 강한 단맛 때문에 건강하지 못하다는 인식 때문에 감소세를 보인다.
본 글은 식품시장에서 영향력이 커지는 음료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음료류의 이론적 배경과 구분 및 주요 제품들을 서술하고 음료류의 발전을 살펴보기 위하여 사례조사 및 이용현황 분석하였다. 끝으로 전체적인 요약과 함께 음료류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가야 하는지 방향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1. 음료류 개요
1. 음료류 정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 및 식품첨가물공전, 검색일 2020.11.09
식품공전에 의하면 음료류는 다류, 커피, 과일․채소류 음료, 탄산음료류, 두유류, 발효 음료류, 인삼․홍삼음료 등 ‘음용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반면, 소매시장에서는 일반적으로‘바로 마실 수 있는 액상형 제품’을 음료로 인식하고 있어 식품공전과 소매시장에서의 음료류 범위에 차이가 존재한다.
생수의 식품 유형은 주로 ‘먹는샘물’로 기재되어 있으며 환경부 산하에 관리되고 있어 식품공전 품목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환경부에 의하면 먹는샘물은 샘물을 먹기에 적합하도록 물리적으로 처리하는 등의 방법으로 제조한 물로 정의된다.
참고 자료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 및 식품첨가물공전, (검색일 : 2020.11.09.)
https://www.foodsafetykorea.go.kr/foodcode/03_02.jsp?idx=30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019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kati 농식품수출정보(2017), 「탄산음료 대신 건강음료! 세계 음료시장에 부는 건강 열풍」
고성보 외 2인(2019), 「과채음료 시장의 특징과 트렌드 분석」, 제주대학교, 2-4.
「칸타, 국내 가구 밖 음료시장 트렌드 공개」, 『한국경제TV』, 2020.09.21.
「RTD 차 음료 시장 판도 바뀔까… 」, 『뉴데일리경제』, 2020.08.26.
「음료, 주스류 줄고 건강 이미지 생수·탄산수·차음료 상승」, 『식품음료신문』, 2019.01.15.
「집콕하니 음료 더 마신다…남몰래 웃는 음료업계」, 『머니투데이』, 2020.09.11.
「욜로족이라면 건강관리 음료 하나쯤은 있잖아요?」, 『MNB』, 2017.08.21.
「탄산음료 상반기 매출 증가」, 『파이낸셜뉴스』, 2020.09.08.
「커피, 음료 중 30% 차지…생수 연간 10.7% 성장 7600억 원대」, 『식품음료신문』, 2019.10.17.
「韓 음료류 수출액 10년간 162% ↑」, 『파이낸셜뉴스』, 2017.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