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교육신화(제2부 인간의 본성에 대한 신화-인간의 지능은 고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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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지능은 고정되어 있다.’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주제가 아닐수 없습니다. 저 또한 지능이 어느 정도의 부모의 영향을 받는 선천적인 부분이 있다는 것에 동의를 합니다. 최근에 뉴스에서도 보도 된 ‘부모의 학력이 자녀의 학력에 대한 영향력’ 에 대한 것만 보아도 아마 일부분 이상은 영향이 있다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부모의 학력이 높을수록 그들의 자녀 또한 높은 학력을 가질 확률이 높으며, 또한 어느 정도 재정적으로 안정이 되어 있으므로 양질의 교육과 경험등이 가능할 것입니다.
하지만, 위의 것을 고정화 시켜서 우리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방향이나 관리적인 방향에서 획일화 시켜서 일정한 교육이 이루어 진다면 과연 이것이 우리의 미래세대에 대한 교육의 공정함 내지 공평함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부모를 선택하지 않았듯 부모도 자시을 선택할 수가 없습니다.

참고 자료

교육신화 교육개혁을 방해하는 그릇된 믿음
아더 W. 콤즈 | 양서원(박철용) | 2002년 0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