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 스위트 홈
- 최초 등록일
- 2021.01.02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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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위트 홈
감독: 이응복
극본: 홍소리, 김형민, 박소정
출연: 송강(차현수), 이진욱(편상욱), 이시영(서이경), 이도현(이은혁)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감상입니다
목차
1. 분노
2. 고통
3. 힐링
4. 워킹 데드
5. 새끼 손가락
본문내용
1. 분노
괴물이 되는 이유가 욕망인가, 분노인가? 하는 질문이다. 욕망보다는 분노라 생각한다.
(1) 한과장을 찾아다니는 회사원은 분명 분노다. 회사를 다니다 보면 안 맞는 사람이 있다. 둘 간의 관계가 문제지, 선악의 문제가 아니다. 안 맞는 관계는 떠나는 것이 낫다.
집합에서 A와 B 집합의 교집합이 없는 것을 배반관계라 한다. 둘은 서로를 배제시키는 게 맞다. 다른 부서로 가든지, 아니면 다른 회사로 간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 했다.
(2) 프로틴 괴물은 단백질을 찾아 헤메는 헬스맨이다. 이 역시 자신에 대한 분노로 보는 게 개연성이 있어 보인다. 몸집을 더 키우는게 욕망이라면, 으르렁 거리며 다닐 필요가 없다.
드라마는 욕망 보다는 누군가에 대한 분노라는 열쇳말이 낫다. 정의명이란 캐릭터도 비슷하다. 착한 구석이 있어, 위험에 처한 지수를 구해준다. 전두엽이 없는 다른 일당과는 다른 캐릭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