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실습 - 영화 '안녕 헤이즐' 관련 STUDY 및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20.12.30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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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간호학실습과제인 영화 '안녕, 헤이즐'의 case study입니다.
A+ 받은 자료이니 믿고 보셔도 됩니다.
간호진단과 간호과정 3개씩 했습니다.
목차
1. 영화 요약문
2. 질환 STUDY
3. 간호과정
4. 논문 리뷰
본문내용
1. 영화 요약문
'안녕, 헤이즐'이라는 영화는 암 환자에 대한 이야기다. 이 영화의 등장인물인 헤이즐이라는 여자아이는 어릴 때 갑상선암 4기 진단을 받았다. 그 이후로 폐로 암이 전이되어 폐에 물이 차기 시작한다. 그래서 움직일 때마다 산소통을 들고 다녀야 호흡곤란이 오지 않고 항상 약을 복용해야한다. 어느 날, 병원 의사와 어머니가 우울하게 살아가는 헤이즐에게 암 환자 모임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거기서 헤이즐은 어거스터스 워터스라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어거스터스는 골육종으로 인해서 한 쪽 다리를 잘라낸 아이다. 하지만 자기 소개를 할 때 자신이 ‘멋진 사이보그’라고 하며 지금은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말한다. 그렇게 어거스터스와 헤이즐은 대화를 하며 친해지려고 하는데, 어거스터스가 대화 도중 담배를 꺼내 문다. 이 모습을 보고 헤이즐은 실망을 했지만, 어거스터스는 담배는 상징적인 물품이고 “죽음을 부르는 것을 입에 물고 있지만 불을 붙이는 죽일 힘을 주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렇게 둘은 연락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알게 되고 사랑을 키워 나가게 된다. 하지만 헤이즐은 항상 아프고 죽을 때까지 아플 것 같다는 생각으로 다가오는 어거스터스에게 선을 긋는다. 자신을 피하는 헤이즐에게 더욱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어거스터스는 헤이즐을 더 아끼고 사랑한다. 전화통화를 하는 도중 '오케이'를 둘만의 사랑표현으로 만들며 더욱 깊어져 간다.
어느 날, 헤이즐은 어거스터스에게 자신이 읽는 <거대한 아픔>이라는 책을 소개한다. 이 책의 주인공도 헤이즐처럼 암을 앓고 있는 소녀다. 하지만 이 책은 결말이 제대로 나지 않아 둘은 아주 궁금해했다. 두 사람은 책의 결말을 꼭 알아내고 싶어했다. 헤이즐은 결말을 알기 위해 작가인 피터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답을 받지 못한다. 얼마 후 어거스터스가 깜짝 소식을 전한다. 암 환자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 재단'을 통해 어거스터스가 자신의 소원으로 사용해서 책의 작가가 있는 암스테르담에 같이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