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일기

목차

1. 날짜
2. 상황(사건)
3. 경험한 감정
4. 감정의 정도(0-10)
5. 연관된 생각
6. 행동
7. 결과
8. 분석
9. 분석
10. 감정 이름
11. 감정 관리 방법

본문내용

상황(사건)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쇼핑을 했다. 요즘 코로나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과제도 많아지고, 일정도 계속 변경되면서 불안한 감정이 크게 느껴졌던 것 같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그 날 과제랑 온라인 강의를 계획했던 것 만큼 수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마음이 계속 들었다.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해서 여러 상황이 겹쳐서 더 그렇게 느껴진 것 같았다. 취업에 대한 불안감, 과제에 대한 부담도 있고, 기말고사 시험에 대한 부담도 있어서 그런 것 같았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서 집에서 자주 나가지도 못하고, 거의 집에서만 생활하니 답답한 느낌도 많이 들었다. 날씨가 좋아도 마음 먹고 나서지지가 않았다. 전부터 옷이랑 화장품도 구매하고 싶었는데, 밖에 나갈만한 상황이 되지 않아서 미루고 미뤄놨었다. 굳이 구매를 해도 유용하게 사용하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근데 SNS를 구경하다가 마침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에서 새로운 컬렉션을 냈는데, 옷이 너무 예뻤다. 게다가 해당 브랜드는 소량생산을 하기 때문에 조금만 고민하다가는 품절이 되기 십상이었다. 그래서 그 동안 모은 용돈으로 내가 사고싶은 옷을 구매했다. 오랜만에 옷을 구매하니 그동안 쌓여있던 답답함이 잠시나마 사라진듯한 느낌이었다. 빨리 옷이 도착해서 집에서라도 입어보고 싶어졌다. 그리고 모아둔 돈을 쓰니 다시 열심히 학교생활도 하고, 내 생활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렇게 지루하거나 답답한 감정이 들 때는 새로운 자극을 통해서 기분을 전환하는 것도 내 감정이 건강해지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경험한 감정
즐거운, 만족스런, 흡족한, 신나는

감정의 정도(0-10)
8

연관된 생각
요즘 코로나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과제도 많아지고, 일정도 계속 변경되면서 불안한 감정이 크게 느껴졌던 것 같다. 취업에 대한 불안감, 과제에 대한 부담도 있고, 기말고사 시험에 대한 부담도 있어서 그런 것 같았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서 집에서 자주 나가지도 못하고, 거의 집에서만 생활하니 답답한 느낌도 많이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