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패드 생리대 사용의 위험성과 대안
- 최초 등록일
- 2020.12.24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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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회용 패드 생리대 사용의 위험성과 대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일회용 패드 생리대의 ‘발암 물질’
2. 일회용 패드 생리대의 인체 유해성
3. 일회용 패드 생리대의 대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월경은 여성의 생물학적 특성으로 인해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생리적인 현상으로, 생리대는 여성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생리대는 재질, 크기, 모양 등에 따라 종류가 구분된다. 월경 시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생기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들은 편리함을 이유로 ‘일회용 패드 생리대’의 사용을 선호한다. 더불어, 대다수의 사람들은 생리대가 여성의 몸과 밀접 접촉하는 생활용품인 만큼 그 안전성이 당연히 보장되었다고 확신한다. 그러나 여러 기관의 조사를 통해 상품화된 ‘일회용 패드 생리대’가 여성의 몸을 보호하기보다 발암물질이 인체에 해를 가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예컨대, 2017년 한국 여성환경연대는 ‘생리대 방출물질 검출 시험’을 통해 생리대에서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과 독성 및 피부 자극성 발암물질을 발견하였다는 사실을 밝혔다.특히,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유통된 생리대의 97%에서 벤젠, 스티렌 등이 검출되었다는 조사 결과 역시 발표되었다.
참고 자료
김성균(2017), 살충제 계란·발암 생리대 위해성 논란에서 배울 것들, 보건학논집
동효정(2017.11.13.), ‘생리대파동’ 100일...안전성은 못 챙기고 혼란과 우려만 키웠나, 데일리한국
http://m.hankooki.com/m_dh_view.php?WM=dh&WEB_GSNO=6493884
식품의약품안전처(2017.09.28.), 생리대·팬티라이너 인체위해성 없는 수준
https://www.nifds.go.kr/brd/m_21/view.do?seq=11483
신방실(2018.05.16.), “안전하다더니”...식약처 생리대 조사 논란, KBS NEW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3650537
여성환경연대(2017.03.22.), 생리대(월경용품) 검출시험 결과에 대한 입장
http://ecofem.or.kr/18300/
이호진(2020.10.02.), “유통 생리대 97%서 발암성 물질”...유해성 논란 가열, jtbc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7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