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간호 / 호스피스간호 A+보고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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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임종
2. 임종환자 간호
3. 사후의 신체적 변화
4. 사후에 발생하는 법적 문제
5. 사망의 확인과 사체관리, 사후기록
6. 사별가족 간호

Ⅲ. 결론
1. 결론
2. 느낀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사람은 태어나 누구나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누구는 교통사고도 돌아가고, 누구는 병원에 걸려 세상을 뜨기도 한다. 이렇듯 태어나는 데는 순서가 있어도 가는 데는 순서가 없다. 죽음은 선착순이 아니고 내가 살아가면서 언제 죽음을 맞이하는지 모르기에 죽음에 대해 두려워한다. 이렇듯 슬프고 두려운 죽음에도 예기치 못한 사고가 아닌 자신의 수명이 다하여 임종을 맞이한다는 것은 참으로 복받은 일이다.
65세 이상 인구 총인구를 차지하는 비율이 14% 이상을 고령사회(Aged Society)라고 한다. 우리나라 사회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노인인구비율이 2016년 13.2%, 2017년 13.8%, 2018년 14.3% 2019년 14.9%, 2020년 15.7%로 점차 노인인구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노인인구 비율이 늘어남에 따라 노인의료분야가 점차 발전하고 중요해져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과거에는 노인 환자들이 집에서 임종을 맞이했다면 최근에는 의료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의료기관에서 죽음을 기다리다가 임종을 맞이하는 경우가 많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7년 한 해 사망한 노인들 중 76.2%가 의료기관에서 임종을 맞이하며 미국 43%, 프랑스 57% 등등 OECD 회원국들 중 병원 사망률이 가장 높다고 한다. 이렇듯 우리나라 국민 중 4분에 3정도에 환자들이 병원에서 숨을 거두기에 임종간호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보고서에는 임종의 개념, 임종간호의 정의, 임종에 관한 대상자의 6단계, 신체적 변화, 심리적 변화를 알아보고 그에 맞는 대체 간호와 교육을 서술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임종
(1) 임종의 개념
임종의 사전적 의미는 ‘장사將死’, 즉 ‘죽음에 임해서’, ‘사망하기 바로 전에’라는 뜻이다.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임종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는 죽음을 앞둔 부모의 손발을 잡고 숨이 끊어지는 것을 지켜보는 의식이다. 둘째는 첫째 의미가 일반화된 것으로, ‘숨을 거둔다’는 뜻이다. 임종에 대한 태도는 종교적, 사회문화적, 개인의 성숙도에 따라 다르다.

참고 자료

한국 민족문화 대백과사전
수문사 기본간호학2
한국 민속 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