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동굴의 비유에 함축된 교사관
- 최초 등록일
- 2020.12.22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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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에 함축된 교사관"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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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얼마 전 한국에서는 조국사태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었다. 조국사태 중에서 부정입학의혹은 교육과 관련된 사건으로 대학입시로 민감한 한국에서는 이러한 일이 큰 이슈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것은 수시전형을 위해 높은 스펙을 많이 만들어 남들보다 쉽게 대학에 입학한 것이 밝혀지면서 사회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고 이슈가 된 것이다. 이렇듯 한국에서는 교육과 대학입시를 연관지어보는데 이는 교육이 이미 수단이 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과거부터 교육이 수단으로 사용되었을까? 그렇지 않았다. 이 글에서는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를 무엇인지 간단하게 알아본 후, 그것에 있는 교사관, 그 교사관을 바탕으로 한국교육에 대한 비판을 할 예정이다.
먼저,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는 간단하게 말하면 이렇다. 어릴 때부터 목과 사지가 묶인 죄수들이 동굴에 있고, 그 사람들의 정면에는 동굴의 벽면이 있다. 이 벽면에는 동굴입구에서부터 들어오는 불빛과 그 불빛으로 비춰지는 담장의 그림자, 그 담장위로는 담장 뒤에서 사람들이 위로 들고 있는 온갖 것들의 그림자만 비춰진다.
참고 자료
박의석, 2003, 「한국 교육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연구 : 독일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