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욕 워드클래스
- 최초 등록일
- 2020.12.21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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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용 알차게 구성되어있습니다~!!
목차
Ⅰ. 정상 산욕 간호
1. 생식기계
2. 심혈관계
3. 조혈계
4. 호흡기계
5. 비뇨기계
6. 소화기계
7. 근골격계
8. 신경계
9. 피부계
10. 내분비계
본문내용
산욕
(1) 자궁의 퇴축
- 자궁은 분만 직후에 줄어들지 않고 늘어져 있으며 무게는 약 1,000g정도이다.
자궁내막의 점막층은 탈락막이 떨어지게 되는데, 특히 태반이 부착되었던 부위는 표면에 혈전들을 동반한 저어맥들이 노출된 상태로 되어 있어 완전 회본에는 6주가 소요되며 회복에 장애가 오면 후기 산후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 자궁근섬유의 수축과 견축
⦁ 자궁벽세포의 단백물질들의 자가분해와 용해
⦁ 자궁내막의 재상
① 자궁근섬유의 수축과 견축
- 임신과정에서 태아의 성장으로 인해 늘어나고 얇아져있던 자궁근섬유는 태반만출 후 자궁근육은 즉시 수축되고, 자궁벽은 두꺼워지며, 전벽과 후벽이 서로 밀착된다.
자궁저부와 체부는 수축되어 치골 결합과 배꼽 사이에서 쉽게 촉지할 수 있다.
퇴축과정은 급속히 진행되어 분만 직후 자궁의 무게는 약 1kg, 1주일 후에는 약 500g, 퇴축이 거의 다 끝나갈 6주 후에는 40~60g으로 줄어드나 미산부보다 작아지지는 않는다. 분만 직후 자궁저부는 대개 배꼽 아래에 있으나, 분만 12시간 후에는 상승되어 배꼽 위에서 만져진다.
<중 략>
3. 조혈계
- 산욕 초기에 적혈구, 헤모토크리트, 혈색소의 변화로 간질액이 모여 혈액희석이 발생한다. 그러다 이뇨작용으로 혈장이 배설됨에 따라 혈액농축과 더불어 적혈구용적률이 분만 후 3~7일 이내에 상승하게 된다(혈장 소실량이 혈구 소실량보다 더 많기 때문에). 임신 중의 적혈구의 증가는 적혈구 용적률을 상승시키는 요인 중 하나이다. 적혈구는 산욕기동안 파괴되지 않으나 임신 중에 증가되었던 적혈구가 수명이 다해가면서 점차 정상 수준을 되찾게 된다.
임신 중 증가된 응고요인은 산욕기까지 계속된다.
4. 호흡기계
- 호흡기계는 임신 동안과 산후에 변화가 생기는데 임신 후반기에는 인산화탄소 분압 저하와 한 번에 폐에 들어가는 공기량인 1회 호흡용적의 감소로 인해 호흡곤란이 생긴다. 반면에 산후에는 복압의 변화와 자궁 크기의 감소로 복강 내의 장기가 임신 이전의 위치로 돌아가 흉곽 용적이 증가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