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임신오조증 CASE(사례, 신체검진, 검사, 약물, 산과력, 진단3개)

소개글

"[여성간호학] 임신오조증 CASE(사례, 신체검진, 검사, 약물, 산과력, 진단3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및 병태생리
3) 증상
4) 진단적 검사
5) 치료 및 간호

2. 간호사례

3. 간호과정 적용

4.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1. 정의
경미한 정도에서부터 중정도 강도의 메스꺼움과 구토는 임산부의 66~90% 사이에서 발생하는 임신 초기 동안의 일반적인 증상이다.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임신 5~12주 사이에 일어나고, 보통 3개월 또는 3개월 이상 지나서 가라앉는다.
임신오조증(hyperemesis gravidarum)은 비교적 흔하지 않고, 전체 임산부의 약 0.5~2%에서 나타나며, 오심과 구토는 신체 수분 및 영양적 상태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이 중 10%는 임신 내내 증상이 지속된다. 탈수, 전해질 불균형, 산성, 체중 감소, 케톤뇨 및 간과 신장의 손상이 과도한 오조에서 기인한다.
아이를 낳은 경험이 없는 여성, 미숙한 초기 성인기, 극심한 임신중독을 경험한 여성, 체중이 증가된 여성, 독실한 윤리적 성향의 집단, 성병을 가진 임산부 또는 태아 기형 그리고 친정어머니나 여자 형제 중 임신오조증이 있었거나 본인이 이전의 임신에서 과도한 입덧을 경험한 개인적 과거력을 가진 여성에게서 좀 더 빈번하게 발생한다.

2. 원인
임신오조증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hCG의 작용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과도한 입덧과 관련이 있는 다른 기전은 아마도 위장관의 전위, 뇌하수체전엽과 부신피질의 기능 저하, 비정상적인 황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감염 및 정서적 요소들일 것이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편, 2018, 『제9판 모성간호학, 여성건강간호학 Ⅱ』, 수문사,
282-536
MARILYN J. HOCKENBERRY, DAVID WILSON, CHERYL C. RODGERS, 2018, 『아동간호학(총론)』, 현문사, 271-317
G밸리뉴스, “산전산후 마사지 더 트리니티 스파, 임산부 오조증 완화방법은?”, 2019,
http://www.gvalle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8683
차병원(네이버 지식백과), “입덧”, 2020,
https://terms.naver.com/entry.nhn?cid=51027&docId=2098987&categoryId=51027
서울아산병원, 의약품 정보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ruginfo/drugInfo.do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main.asp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건강진단에서 시행하는 혈액검사들에 대한 안내”,
http://www.kslm.org/sub01/sub05_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