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내 삶에 끼친 영향
- 최초 등록일
- 2020.12.19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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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음악을 나름 좋아하는 편에 속하는 것 같다. 어렸을 때는 빅뱅, 수능 끝나고 대학에 입학하기전 한가했던 시간에는 빅스를 열렬히 좋아했고, 지금도 매일 노래를 들으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어렸을 때 많이 들었던, 그리고 많이 불렀던 노래들은 아직도 내 추억 속에 남아있다. 고등학교때까지는 수학공부를 할 때 노래를 들으면서 문제 푸는 것을 즐겼고, 스트레스를 풀 때 노래를 듣는 정도에 그쳤지만. 지금은 그럴 때 외에도 다른 여러 상황에, 다른 여러 방식으로 노래를 즐긴다.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즐겨온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 보았다.
아빠의 노래 및 기타 사랑
우리 아빠께서는 내가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매일 저녁마다 기타를 치신다. 평일에는 일을 끝내고 돌아오신 저녁에, 주말에는 낮에도 밤에도 거의 시간이 나실 때마다 몇 곡 연주하고는 하신다. 그냥 기타연주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노래와 함께 하신다. 사실 노래가 더 주가 되는 것 같지만 그렇다고 기타없이 노래만 부르시는 모습은 거의 본적이 없다. 기타 소리가 시끄럽다고 몇 년 전에 딱 한번 이웃집에서 불만을 표출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외에는 한번도 문제없이 밤이면 기타소리와 목소리를 낮춰가면서까지 항상 연주하신다. 부르시는 곡의 목록이 거의 정해져 있지만, 새로운 좋은 곡을 찾으시면 추가되고, 오랫동안 부르지 않아서 잠정적으로 목록에서 퇴출된 곡도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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