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 베트남 인프라 개발사업에 대한 한국 기업의 진출상 어려움과 전략
- 최초 등록일
- 2020.12.18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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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가 최근 다양한 매체에서 경제 등의 분야를 듣게 되면 인프라사업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한국평판신문인 인프라산업의 특성과 성장이라는 기사를 보면 인프라산업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다수의 수요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내는 산업으로 타 산업의 기반이 되는 시설물을 생산하면서 경제발전을 주도해 왔다. 다른 사업들에 비해 생산과 부가가치 창출, 고용 등 여러 면에서 큰 효과를 보여준다. 최근에는 정부나 자치단체의 예산을 통해 공공시설투자를 조정하거나 민간 자본 유치를 통한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인 SOC 사업도 활발하게 이루어져 경제지표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인프라 산업은 시공위주와 같은 단순 서비스 산업에서 벗어나 글로벌 시장경쟁을 통해 사업주체간에 차별화가 심화될 것이라 보고 있다. 또한 시공을 하게 되면 운영 및 다른 다양한 산업들과 결합하여 복합적인 산업구조로 변화할 것이라 전망되고 있다. 해외 인프라 사업은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뿐 아니라 동남아 등 신흥국 지역에서 확충되어 해외사업과 관련된 진출기회가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떠오른 나라들 중 한 곳인 베트남에서 인프라 개발사업을 하려한다면 한국 기업이 진출하기 어려운 점은 없는지 살펴보고 그에 따른 전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Ⅱ. 본론
1. 한국 기업의 진출이 어려운 이유
1) 공공투자의 한계
2021년에서 2025년까지 베트남 교통부가 측정한 공공투자 수요 예산은 190억 달러로 생각하고 있지만 국가가 충당할 수 있는 예산액은 119억에 불과하다.
2) 법적, 제도적 문제
베트남에 투자하려는 기업들은 베트남이 많은 장점과 경제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지만 비즈니스의 관행이 복잡하고 법적 절차가 까다롭다보니 투자를 꺼리는 이유가 되고 있다. 또한 민관합작투자가 확대될 것을 예상하고 있지만 현재는 관련 법규가 미비하여 분쟁이 발생할 소지가 있어 어려운 부분이 있다.
참고 자료
[시장분석리포트] 인프라산업의 특성과 성장, 한국평판신문, 심하연 기자, 2019.06.24.
2020년 베트남 인프라 산업 현황 및 전망, KITA.NET,
[이코노미조선] 국내 베트남 전문가 4인 대담..."인프라 투자로 장기협력 구축해야", 조선비즈, 김소희 기자, 2019.03.16.
최근 베트남 인프라 건설 시장동향 및 이슈, kotra 해외시장뉴스, 이주현, 2018.03.06.
진출전략, 2020 베트남 진출전략, kotra 해외시장뉴스(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