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활동 후 느낀점]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 보조교사 후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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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초등학생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한 학기동안 매주 선너머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가 3-4시간씩 봉사활동을 했다. 나는 스무 명 정도의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모여있는 ‘꽃우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보조했다. 첫 3주 정도는 원어민 수업을 보조하였는데, 아이들이 잘 참여할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보고 관심을 가졌다. 영어에 흥미가 없고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는 선생님께서 내시는 문제에 답할 수 있도록 조금씩 힌트를 주면서 도와주고, 계속 격려를 해 주었다. 영어문제에 잘 답하는 아이에게는 더욱 적극적으로 영어를 재미있어 할 수 있도록 칭찬해주는 것을 잊지 않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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