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신경영 책, 프랑크푸르트 선언 요약
- 최초 등록일
- 2020.12.12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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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랑크푸르트 선언
삼성 신경영 - 나부터 변해야 한다.
변하자!는 것은 그동안 그룹에 만연해 온 양 위주의 의식, 체질, 제도, 관행에서 과감히 벗어나 나 자신부터 질 위주로 철저히 변하겠다는 것.
가장 우수한 집단인 삼성마저도 조직에 해가 되는 안 좋은 문화를 갖고 있고 이에 대한 문제의식조차 없는 도덕 불감증에 걸린 상태였다.
이를 들추어 벌을 주기 보다는 각자 반성하고 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변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뛰든 걷든 쉬든 중요한 건 한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4년간 변화해왔지만 문제는 느리다는 것.
또한 제대로 변한 것이 잘못 변한 것보다 많기는 하나 미흡하다. 신경영의 당초 취지가 왜곡되어 원가의식의 쇠퇴, 기본과 원칙의 소홀, 자율의 방임 등 삼성의 좋은 전통이 일부 훼손. 그리고 물리적 변화에 비해 소프트적 변화가 미흡. 겉으로는 변한 것 같으나 속은 그대로. 삼성의 구석구석에는 아직도 구태의연함가 권위주의, 이기주의를 비롯한 낡은 의식, 제도, 관행, 문화의 잔재가 뿌리박혀 있다. 게다가 실력과 기술의 향상, 업의 개념에 맞는 본질적 변화가 부족.
신경영 2기 추진방향
위기의 이면에는 항상 새로운 기회가 있음을 일개우고, 초일류 삼성을 향한 신경영 대장정으 결코 중단할 수 없음을 선언.
우선 변화의 스피드를 높이는 것. 전략의 삼성을 통해 사업구조를 재구축하는 등 넘버 원 온리 원의 삼성을 만드는 것. 또한 모든 제도와 관행을 제로 베이스에서 재검토하여 고비용 저효율 구조를 일대 개혁.
둘째는 올바르게 변하는 것. 선배들로부터 합리와 효율을 추구하는 좋은 전통을 물려받음. 관리의 삼성이라는 전통을 더욱 소중히 간직하고 경쟁력에 보탬이 되는 변화 추구.
셋째는 소프트적 변화. 겉이 아니라 실력과 기술의 변화. 창의의 삼성을 통해 지적 차옺력을 배양하고 기술, 디자인, 철학, 문화, 이미지 등 소프트 경쟁력을 강화.
마지막으로 변화를 더욱 확산. 회장은 신경영의 시작은 본인이 했지만, 이의 완성은 삼성인 모두 동참해야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아래로부터의 개혁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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