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남궁인 '만약은 없다' 서평 감상문-나의 생각을 중심으로 자세히 작성
- 최초 등록일
- 2020.12.12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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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응급의학과 의사이자 책의 저자인 남궁인님의 '만약은 없다' 감상문입니다.>
-책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간단히 소개하고 나의 생각울 중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책의 주요 주제인 삶과 죽음에 대한 나의 생각을 자세히 작성하였습니다.
-에피소드마다 내가 생각하는 원인과 대안들을 곁들여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만약은 없다- 죽음과 삶, 그 경계의 기록
2. 죽고자 하는 열망- 희망이 다시 절망과 허망으로 바뀌다
3. 아이스버킷 챌린지- 죽음의 고통을 느끼고 인식하는 무서운 질병, 그리고 남은 자의 슬픔
4. 흉부외과의 진실- 우리나라의 눈부신 의료 서비스 뒤에 가려진 불편한 진실
5. 이 책을 읽으며 죽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다
본문내용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로 들썩이던 시기인 2020년 1월 말쯤에 신문 기사나 미디어에서 자주 등장하는 의사가 한 명 있었다. 바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응급의학과 남궁인 교수이다. 세계테마 기행을 촬영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가 급속한 코로나 확산으로 중국 호텔에 격리된 채 중국 현지 상황을 인터뷰한 뉴스나 신문 기사를 보고 어떤 사람인지, 어떠한 의사인지 궁금증이 생겼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인터넷을 검색하게 되었고 그가 쓴 책들도 관심이 생겼다. 따라서 남궁인 교수의 ‘만약은 없다’를 구매하여 읽었다.
이 책은 수필집 형태로 책 저자가 의과대학 학생, 인턴, 레지던트, 응급의학과 전문의 시절에 일어났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모아서 집필한 책이다. 저자의 전공이 응급의학과다 보니 우리 응급상황, 사회의 소외된 이웃, 우리나라의 의료 현실, 자살과 같은 마음 아픈 이야기들이 많이 등장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재밌는 이야기도 있었고, 눈물이 나는 슬픈 에피소드, 내용에 몰입이 되어 응급상황 묘사 부분에서는 차마 읽고 싶지 않은 순간도 있었다.
참고 자료
만약은 없다 / 남궁인 / 문학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