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획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0.12.06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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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국, 프랑스, 홍콩, 베트남 여행 계획서. 각국의 문화와 역사, 관광지를 중심으로 작성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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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달간 유럽 2개국과 그 식민지였던 아시아 2개국을 여행한다면, 나는 유럽에서는 영국과 프랑스, 아시아에서는 홍콩과 베트남을 여행하고 싶다. 영국과 프랑스는 수백년 전부터 현재까지 세계를 이끌어나가는 대표적인 선진국가로,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역사와 문화, 기술의 흔적을 볼 수 있다. 두 나라 모두 깊은 역사만큼이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랜드마크 관광지를 다수 보유해 볼거리가 많으며 유럽 내에서 치안도 비교적 좋은 편이다. 또한 그들이 식민지배했던 수많은 나라들 중 홍콩과 베트남은 여타의 식민지들에 비해 사회, 경제적으로 꽤나 발달된 국가이다. 홍콩은 세계 금융의 중심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개방되었으며, 베트남은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이 크다고 평가되는 개발도상국이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를 이끌어나가기를 바라는 국민으로서, 배울 점이 많거나 보고 느낄거리가 많을 것으로 보이는 네 나라를 여행하기로 선택했다.
영국은 18, 19세기 세계발전의 선도국으로, 식민지가 너무 많아 태양이 지지 않는 나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주요 도시는 수도인 런던을 시작으로 옥스퍼드, 버밍엄, 노팅엄, 웨일스, 스코틀랜드 등이 있다.
나는 외국을 여행하면 반드시 그 나라의 전통음식이나 대표적인 음식을 먹곤 한다. 영국의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여행 중 어디에서나 맛볼 수 있는 피시 앤 칩스가 있다. 영국은 지형적 조건 때문에 생선이 많이 잡히고 감자 생산량도 많다. 또 로스트 비프가 유명한데, 쇠고기를 양념 없이 통째로 오븐에 구워 야채들과 함께 먹는다. 이 때 나온 고기 기름에 달걀과 밀가루를 섞어 요크셔 푸딩을 만들기도 한다. 영국은 식민지가 아주 많았던 나라인만큼, 이러한 영국 전통음식 외에도 다른 나라의 여러가지 요리를 어디서나 맛볼 수 있다.
런던에 가면 버킹엄 궁전, 영국박물관, 타워브리지, 런던 아이, 트라팔가 광장, 세인트 폴 대성당, 하이드 파크, 코벤트 가든, 자연사 박물관, 테이트 모던 등 이름만 대도 알만한 수많은 관광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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