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독후감, 제프리 페퍼 독서감상문 (리더십의 위기를 타개하고 기업을 혁신하는 가장 강력한 에너지)

목차

1. 본문

본문내용

우리는 권력에 대해 이중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 권력은 사악하거나 좋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자신은 선량하여 권력과는 상관없다고 한다. 리더가 권력을 활용하는 건 당연하다. 오늘 나는 권력의 속성과 요인들을 분석한 책 파워라는 책을 읽었다. 권력을 잘 보여주는 것은 의사결정권일 것이다. 실제 보좌하고 나서야, 의사결정이 단지 대통령을 설득만 하면 되는 지적인 작업이라고 본 게 굉장히 미숙한 사고였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대통령에게까지 가지 않고 처리되는 일이 아주 많고, 무엇이 정답인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뭔가를 실행해내려면 영향력이 가장 필요하다는 걸 말한 것이다. 조직의 문제는 지적 능력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많은 경우 '수동성'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서는 권력을 확립하고 행사하려는 의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권력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저자는 한마디로 '권력은 좋은 자리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