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 서평,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0.12.06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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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 서평, 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책에서 주요 핵심이 되는 키워드와 이후 깨닫게 된 내용을 확장하여 기술했습니다.
잘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요즘 어딜 가나 듣게 된다. 하지만 나는 빅데이터가 그래서 뭐라고? 라는 질문을 스스로 해보았다. 과연 빅데이터가 무엇인지, 어떠한 여건들이 빅데이터 시대라는 트렌드를 만들어 내었는지, 그리고 왜 지금 빅데이터의 가치가 주목을 받고있는지에 유념하며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먼저 이 책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키워드를 5개로 분류하려 설명하려 한다. 첫 번째 키워드는 ‘3V’이다. 3V는 빅데이터와 그렇지 않은 데이터의 분류기준정도로, 빅데이터로 불리기 위한 세가지 특징을 통합해 말한다. 세가지 특징은 규모(Volume), 다양성(Variety), 속도(Velocity)이다. 단순히 양적으로만 거대한 데이터를 말하지 않는다. 빅데이터의 ‘빅’은 산사태 장애물 사례처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가로막는 갖가지 어려움을 종합적으로 일컫는 표현이다. ‘규모’의 면에서 볼 때 적게는 수 테라바이트에서 많게는 수 페타바이트 정도의 크기의 데이터 집합이 되어야 한다. ‘다양성’은 기존의 기업 재무 데이터 같이 구조적이고 정형화된 데이터가 아닌, 여러 인터넷 매체 등에서 생산되는 비정형 데이터의 특성을 말한다. 데이터 하나하나 마다 크기와 내용이 달라 통일된 구조로 정리하기 어렵다. ‘속도’란 엄청난 양의 정보가 단순히 몇 시간, 몇 일 단위로 옮겨가는 것이 아닌, 몇 초 몇 분 단위로 빠르고 신속하게 이동한다는 특성을 말한다. 기업에는 사건발생과 데이터 수집 사이의 간격을 좁혀 더욱 역동적으로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할 기회가 커지고 있다. 빅데이터란 3V의 특징을 가지면서 방대하고 순간적인 데이터들을 관리하고 분석하기 위해 필요한 인력과 조직 및 관련기술까지 포함시키는 용어 이다.
참고 자료
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 함유근,채승병/ 삼성경제연구소/ 201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