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퓨 굿 맨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0.12.02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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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법은 누구에게나 평등할까? 대한민국 제11조 제1항에는 ‘모든 국민은 법 앞에서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라고 명시되어있다. 하지만 때론 법이 권력을 위해 이용되기도 한다. 1992년 미국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상관의 위법한 명령에 복종하지 않아야 하는 의무와 이를 기대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 그리고 정면으로 다루지는 않았어도 조직 내부의 비리를 고발하는 내부고발자들을 어떻게 볼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주는 영화이다.
어 퓨 굿맨(A few good men)은 ‘소수정예’라는 뜻으로 미 해병대의 슬로건이다. 영화에서 비추는 피고인들은 모두 미 해병들이고, 영화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쿠바 관타나모의 미군 해병 소총 경비부대 소속 산티아고 이병이 도슨 상병과 다우니 일병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을 시작으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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