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트로폴리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0.11.30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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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중들은 개, 돼지입니다. 적당히 짖어대다가 알아서 조용해 질 것입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내부자들’에서 미디어를 장악하고 있으며, 지배세력으로 표현되는 인물의 한 대사이다. 이 대사는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의 ‘대중은 우매하다.’ 라는 명제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 같다. 그 오래전 고대 철학자의 명제가 2015년의 대한민국 영화에서 드러나는 지는 그가 인식하고 있던 문제가 변하지 않았고, 현대사회의 모습이 정말로 그럴 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에서 출발한 것 아닌가 생각한다. 이러한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은 사실, 인간이 사회라는 공동체라는 것을 형성하면서 늘 있어왔다. 영화 메트로폴리스가 전하고자 하는 바도 바로 그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고 생각한다.
영화가 만들어진 1920년대 독일은 1차 세계대전 이후 체결된 베르사유 조약에 따라 해외의 식민지를 잃고, 막대한 배상금을 연합국에 지불해야 했다. 독일의 경제상황은 악화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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