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활 속 빅데이터의 활용법과 구체적인 방법

소개글

"실행활 속 빅데이터의 활용법과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교통카드 하차태그 빅 데이터
2.스타벅스 사이렌오더 서비스
3. LG 휘센 인공지능 스스로 에어컨

본문내용

1.교통카드 하차태그 빅 데이터
청주에서의 가장 큰 교통수단은 시내버스이다. 지하철도 없고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이 택시를 타고 다니지 않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수단은 시내버스이다. 나또한 시내버스를 학교 등하교 시간, 또는 약속이 있어 다른 동네로 가기 위해서는 버스를 애용하는 편이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버스에서 나오는 방송에 귀를 기우려 보니, 버스 하차 시 환승을 하지 않아도 카드를 찍고 내려주세요 라는 안내 방송이었다. 시내버스는 승차 시 신분에 맞는 즉, 나이에 맞는 교통카드를 찍고 환승을 하기 위해서는 하차 시 버스 뒤편에 마련되어있는 기계에 카드 찍고 내리면 된다. 근데 보통 환승을 하지 않는다면 카드를 보통 찍지 않고 내린다. 물론 서울이나 경기도 지역에서는 하차 시 교통버스카드를 찍고 내리지 않는다면, 다음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2배의 요금을 내야 하는 벌금제도가 있다. 하지만 청주에서는 그런 제도를 시행하지 않고 , 따라서 대부분의 시민들이 별도로 카드를 찍지 않고 내린다. 하지만 언제 부턴가 카드를 찍으라는 방송이 버스에서 규칙적으로 나오고, 이와 관련된 포스터를 붙여놓고 심지어는 청주방송에서 광고 캠페인으로 송출하고 있다. 언제부터 청주시는 이와 관련된 활동을 하게 된 것이며 또한 배경은 무엇일까?
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 때 생성되는 전산자료는 하루 평균2000만 건이라고 한다. 이에 정부는 교통카드 전산자료를 활용하기 위해 ‘교통카드 빅 데이터 통합정보시스템’구축 사업에 2017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사업은 교통카드에서 생성되는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중교통 이용자의 교통수단, 승차, 하차 시간, 노선 및 정류장의 대한 이용자의 통행실태 파악에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런 데이터는 점점 교통지불을 하는 방법이 화폐에서 교통카드 또는 후불 신용카드를 통해 지불하는 방법으로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인의 정보가 담겨 있는 데이터를 함부로 사용할 수 없었기에 많은 데이터 취급을 받아야만 했다.

참고 자료

청주 시청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cjcityblog)
청주시 버스정보시스템(http://www.dcbis.go.kr/w/bis.jsp)
국토교통부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mltmkr/220880424812)
MNB(http://mnb.moneys.mt.co.kr)
비즈한국(https://m.post.naver.com/my.nhn?memberNo=30808112)
LG전자(http://www.lge.co.kr/lgekor/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