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골든타임
- 최초 등록일
- 2020.11.29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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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책은 크게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는 세계경제를 뒤흔드는 부채사이클의 이해, 둘째는 세계경제를 떠받치는 아틀라스, 연준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위기, 셋째는 코로나 이후 세계경제, 연준이 통제할 수 없는 변수들, 넷째는 코로나 시대의 현명한 투자전략:불확실한 미래,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로 나뉘어져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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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새 들어 재테크 관련 책들이 붐이 일고 있다. 내 기억속에 첫 번째 재테크 열품은 노무현 정부시기인 2003~7년 시기였던 것 같다. 그때 당시에는 내가 고등학교와 대학교 초반 시절을 보냈던 시기였는데, 당시에는 나이도 어리기도 하였고, 내가 인문대중에서도 철학과에 다니고 있다는 생각에 돈을 알고 이러는 것에 약간 돈에 대해서 거부감이 있던 시기였다. (솔직하게 얘기하면 그런 돈도 없었다는게 맞을 것이다.) 그런데 막상 생각해보면 직접적인 재테크 열풍에 휩싸이진 않았지만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과 시크릿, 꿈꾸는 다락방과 같은 여러 성공과 관련된 책들을 읽으며, 나 자신도 은연중에 이러한 돈에 대한 열품에 편승했던 것은 맞는 것 같다.
이책은 크게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는 세계경제를 뒤흔드는 부채사이클의 이해, 둘째는 세계경제를 떠받치는 아틀라스, 연준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위기, 셋째는 코로나 이후 세계경제, 연준이 통제할 수 없는 변수들, 넷째는 코로나 시대의 현명한 투자전략:불확실한 미래,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로 나뉘어져 있다.
1부에는 부채 사이클을 설명한다.
간단하게 얘기해서 첫째, 부채의 정점인 골디락스, 둘째, 골디락스 다음인 버블, 셋째, 버블의 붕괴(예를 들면, 1929년 세계 경제대공황, 2008년 미국 금융위기), 넷째, 불황 디레버리징이 있다. 책에서는 버블과 불황의 시그널로 두가지를 이야기하는데 장단기 금리차 역전과 통화가치 급락이다. 이것은 우리 나라가 겪었던 imf 금융위기와 똑같다. 당시에 우리나라 기업들은 외국의 단기금리와 장기금리의 차이가 각각 3%, 6%인 것에 이자비용을 줄이기 위해 6개월 만기 혹은 1년 만기의 단기외채를 빌려오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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