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수수께끼> 비평문
- 최초 등록일
- 2020.11.29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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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다른 나라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거나 그들의 모습을 볼 때에도 그저 그 나라의 원시적인 문화이며, 내려져 오는 전통이자, 역사일 뿐, 그 원인이 무엇인지 굳이 알려고 하지 않는다. 직관적으로 이것에 있어서는 아무 문제도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 이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어려움과 직면할 때 그것은 단지 우연적인 문화라고 핑계를 대며 피하기 일쑤이다. 그뿐만 아니라 과학자들이나 연구자들 역시 문화는 증명할 수 없는 현상이라며 주장하고 이를 대두하고 있다. 그러나 마빈 해리스는 모든 비합리적인 풍습에는 각각의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며 과학적 사고와 지식의 우리를 지배하는 것은 큰 모순과 문제점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우리는 비합리적인 식생활 습관에 대한 사례를 적어도 하나 정도는 알고 있으며, 기이한 식생활 풍속이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음을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문화를 단순한 전통, 종교적 풍습과 관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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