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오래된 미래를 읽고(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소개글

대학을 갓졸업하고 칼취업에 성공했습니다.
대학생 때 글을 써서 평가받는 수업에서는 A+을 놓친 적이 없습니다.
특히, 공부를 안하던 수업도 글쓰기 과제에서는 1등, 못해도 2등 안에는 꾸준히 들었습니다.

*본 독후감은 리포트로 제출한 과제가 아니므로 카피킬러에 걸리지 않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본문 내용 및 목차를 따로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에 나는 이 책의 서문를 읽고 지레 겁을 먹었었다. 제목으로 그 내용을 짐작할 수도 없을뿐더러 서문은 나를 더 복잡하게 해서 앞으로 이 책을 더 읽는 것이 따분해지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프롤로그로 들어가니 그 얘기는 또 달라졌다.
프롤로그는 '왜 세상은 끊임없이 위기로 비틀거리는 걸까? 언제나 이런모습이었던가?'라는 지은이,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의 물음으로 시작한다. 그 다음 전통문화방식을 지키며 자연과 어울려 살아가던 라다크 사회를 꾸밈없이 기술한다. 이 책을 읽기 전 부터 나는 혼자 전통문화권의 생활방식대로 살아간다면 사회는 어떠할까라는 상상을 많이 해봤다. 정말 자연속에서 이웃과 도와가며 살아가는 우리사회는 내가 생각하기에 꽤 희망적이었고, 이상적이었다. 그래서 나는 '복고'를 하길 원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