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복지] 최근 학교폭력과 왕따를 당한 학생에게 부모님이 또래관계를 위해서 스마트폰을 사주었다고 한다. 이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논하시오.

목차

1. 학교폭력과 왕따와 스마트폰에 대한 내용
2. 찬성과 반대에 대한 내용 진술 - 반대
3. 본인의 입장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한 진술

참고문헌

본문내용

문화의 흐름에 따라 학교폭력 역시 변화하며 지능화되고 있다. SNS나 스마트폰 메신저의 발달과 함께 이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상대를 괴롭히는 ‘사이버불링(cyber bullying))이 새로운 학교폭력 유형으로 떠오른 것이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2014년 발표한 ‘한국 청소년 사이버폭력 실태 조사’에 따르면 전국 중·고생 4000명 중 27.7%가 “사이버불링을 당해봤다”고 응답했다. 사이버불링 가해 경험이 있다고 밝힌 학생도 19.4%에 달한다. 청소년 10명 중 4명 이상이 가해자로든 피해자로든 사이버 왕따를 경험한 셈이다.
요즘의 아이들은 ‘너무 바쁘다’. 학업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자의든 타의든 학원과 과외를 전전한다던지 반대로 다양한 유흥문화를 즐기려다보니 학교폭력을 시행할 시간이 부족한 것이다. 내 학창시절을 떠올려보면, 가해자들이 피해학생을 괴롭히는 시간은 주로 아침 자습시간이나 쉬는시간, 하교시간 등이었으나 요즘의 아이들은 그 쉬는 시간에 공부를 하거나 자신들의 유흥을 즐기기 바쁘기 때문에......<중 략>

참고 자료

『청소년복지의 이해』정규석, 김영미 외 1명 저, 학지사, 2013.09.05
주간조선2403호, 윤수정, ‘학고폭력 왕따의 진화...사이버불링’
http://m.pub.chosun.com/mobile/news/view.asp?cate=C01&mcate=M1003&nNewsNumb=20160420065&nidx=20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