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중환자실 케이스 진단 2개, 간단한 발표 대본까지! (총 35페이지)
- 최초 등록일
- 2020.11.25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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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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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병태생리
2. 발작의 종류
3. 원인
4. 진단
5. 치료
6. 간호
Ⅱ. 간호사례
1. 간호력
2. 진단적 검사
3. 투약
Ⅲ. 간호진단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발작(seizure)은 뇌의 신경원에서 전기 에너지가 갑자기 불수의적이고 비정상적으로 과다하게 방전(discharge)되는 현상이다. 뇌전증(epilepsy)은 반복적으로 발작이 일어나는 만성장애로 의식과 운동, 감각, 행동의 변화를 일으킨다.
1. 병태생리
뇌전증(간질)은 뇌의 비정상적인 전기활동의 결과로 재발하는 발작의 다양한 형태로서 자연발생적으로 반복하는 발작을 특징으로 하며, 비정상적인 신경세포집단이 자연적으로 점화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발작은 몇 초 또는 몇 분 동안 지속되고, 생성된 비정상적인 전기적 활동은 뇌파(EEG)로 포착할 수 있다.
2. 발작의 종류
1) 전신발작
전신발작(generalized seizure)은 양쪽 대뇌반구를 침범하여 뇌의 양측에 동시적인 전기방전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뇌 전체에 영향을 미치며, 경고 또는 전조증상이 없이 몇 초에서 몇 분간 의식을 잃는다. 뇌전증의 증상은 비정상적인 전기적 방해가 발생하는 뇌의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
(1) 긴장성-간대성발작 Tonic-clonic seizure
일명 대발작(grandmal seizure)이라고 한다. 발작은 2~5분 동안 지속되고, 긴장기(tonic phase)에는 사지의 근육이 경직되거나 강직되고 의식을 상실한다. 간대기(clonic phase)에는 근육이 율동적으로 경련을 일으킨다. 경련 동안 혀를 깨물 수 있고, 실금과 실변을 할 수 있다. 상체와 가로막이 경직되어 호흡곤란이 초래되며, 청색증을 동반한다. 발작 후에는 피로, 혼돈, 기면 상태에 빠지게 된다. 가끔 긴장성이나 간대성 발작 중 한 가지만 나타날 수 있다.
(2) 소발작 Petitmal seizure
일명 무동성발작(absence seizure)이라 하고 어린이게 흔하다. 불과 몇 초 동안 의식을 상실하고,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멍하게 응시하는 듯한 증상이 나타나고, 일반적으로 눈과 입 주위에 경련이 있고, 발작 후에는 즉시 정상으로 돌아온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상, 하 / 현문사 / 조경숙 외 공역
기본간호학 1, 2 / 현문사 / 양선희 외 공역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 현문사 / 박은영 외 공역
제 3판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 현문사 / 차영남 외 13명
기본간호수기 / 현문사 / 양선희 외 공저
김연희 외 5명 쉽게 배우는 간호약리학』, 군자출판사(2007년)
네이버 지식백과, 뇌전증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354841&cid=51362&categoryId=5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