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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학개론 불평등 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목차
1. 서론..................................................................................31-1. 서론 및 문제제기
1-2. 연구방법
1-3. 이론적 배경
2. 분석결과............................................................................6
2-1. 불평등의 실태
2-2. 불평등에 대한 한국사회의 대응
2-3. 한국사회의 대응에 대한 평가
3. 결론..................................................................................15
3-1. 대안으로서 사회복지
3-2. 함의 및 결론
4. 참고문헌................................................................................19
본문내용
성소수자는 단순히 동성애자만 포함하는 것이 아니라 양성애자, 여성애자, 남성애자와, 간성(제3의 성), 젠더퀴어, 트랜스젠더 등을 포함하며 비 성소수자인 시스젠더 여성 또는 남성과는 다른 성적 지향이나 성별, 성정체성 등을 지닌 사회적 소수자들을 의미한다. 요즘 국제적으로 성소수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 몇몇 국가들은 동성결혼에 대한 합헌결정을 내리는 반면 다른 몇몇 국가들은 종교 등의 이유로 성소수자에 대해 굉장히 적대적인 반응을 보인다. 한국 사회 역시 성소수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한 관심을 알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퀴어축제이다. 퀴어축제는 2000년 서울에서 처음 개최되었다. 그 당시는 인원 50명의 참여로 행사가 열렸다. 이후 매년 다양한 지역에서 개최되면서 점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고, 2018년도에 개최한 제 19회 서울퀴어문화축제에서는 총 12만명의 인원이 참가하였다. 그렇다면 과연 성소수자의 대한 한국 사회는 성소수자의 대한 인식이 어떻게 될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한눈에 보는 사회 2019'(Society at a Glance 2019)에 따르면 2001∼2014년 한국의 동성애 수용도는 10점 만점에 2.8점으로 OECD 회원국 36개국 가운데 4번째로 낮은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결과로 인하여 OECD는 "한국은 동성애 수용도 면에서 OECD 평균보다 뒤떨어져 있다"며 "동성애 수용도가 낮다는 것은 성 소수자(LGBT)를 차별의 위험에 내몰 수 있다는 뜻" 이라고 지적했다. 심지어 성소수자에 대한 한국 사회의 인식은 점점 떨어지는 있는 추세이다. 이는 무지개 지수를 통해서 알아볼 수 있다. 무지개 지수는 「ILGA-Europe Rainbow Map (Index) May 2017」의 틀과 「ILGA-Europe Rainbow Map」에 설명된 기준에 따라 한국의 성적지향·성별정체성 관련 제도의 유무를 정리하고 지수를 계산한 것이다.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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