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다도 역사 인물
- 최초 등록일
- 2020.11.18
- 최종 저작일
- 2020.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주요 다도 역사 인물"에 대한 내용입니다.
松平不昧, 井伊直弼, 玄々斎, 益田鈍翁
목차
1. 松平不昧
2. 井伊直弼
3. 玄々斎
4. 益田鈍翁
본문내용
에도시대 후반이 되면 다이묘 중에서 뛰어난 다인이 등장하는데,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다이묘로 松平不昧가 있다. 松平不昧는 出雲松江의 성주로, 이름은 治郷이다. 寛延4年2月14日, 6대 번주 松平宗衍의 차남으로 탄생했다. 가문은 다이묘 다인으로 유명한 松平 가문이다. 「不昧公」이라는 이름으로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는 1806년 은거 후 삭발해 자칭한 호 「不昧」에서 비롯되었다.
治鄕의 아버지 松平宗衍은 재정 개혁을 추진했지만, 거듭되는 천재지변, 막부에서 명한 사사(社寺) 개수 등 지출로 성과는 오르지 못하였고, 1767년에 만 17세였던 治鄕을 뒤로하고 은거하였다. 그러자 明和4年, 治鄕은 아버지의 제안으로 가업을 잇게 되었고, 재정이 긴박한 松江藩을 번정 개혁으로 재건하고 그 여력을 가지고 다기 대합집을 했다. 젊은 날에는 다도에 대정치가로서의 평가는 낮지만, 한편에서는 재정을 재건하고 부유해진 것을 막부로부터 경계받는 것을 두려워하여, 굳이 난봉꾼을 연기했다고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