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작 다큐멘터리 생과사 기획안
- 최초 등록일
- 2020.11.10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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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상파 다큐멘터리 2부작으로 기획했던 안입니다.
생과 사를 2부에 걸쳐 조명해보는 다큐멘터리 기획안입니다.
목차
1. 기획 의도
2. 프로그램 개요
3. 주요 구성 내용
1부. ‘탄생, 그리고 죽는다는 것’
2부. ‘死者를 위한 축제’
본문내용
1. 기획 의도
죽음은 슬프고 두려운 마지막이 아니라 진정한 삶의 시작이다!
죽음 앞에서 인간은 모든 것을 초월할 수밖에 없다. 관대해 질 수 밖에 없고 그리고 후회스러워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죽음이 있기에 우리의 인생은 더 가치가 있는 건 아닐까?
지금 이 순간에도 삶이 힘들고 괴로운 사람이 있다면 언젠가 맞이할 자신의 죽음을 생각해보자.
지금껏 살아온 인생의 의미를 묻게 되고,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아마 이때부터 ‘진짜’ 삶이 시작될지도 모른다.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죽음의 순간, 삶에 대한 진정한 ‘사랑’이 시작된다!
오늘도 우리는 살아있고, 삶은 당연한 듯 흘러간다.
평범한 일상에 권태를 느끼면 산다는 것에 익숙해져버린 사람들, 생명의 본질적 의미와 삶의 경이로움은 잊혀지고,
삶의 열정은 시나브로 마모되고 있다.
죽음이란 과연 어떤 의미일까?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떠올릴 때 지금의 현실을 돌아보고 안도감을 느끼듯이, 언젠가는 겪게 될 죽음을 피하지 않고 직시할 때 비로소 우리는 제대로 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生과 死’ 2부작 다큐멘터리는 ‘죽음’을 이야기하지만 그만큼의 무게로 ‘삶’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사람은 죽을 때 어떻게 될까?’라고 질문하지만 결국에는 ‘주어진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고민하는 것이다.
‘죽음의 실체를 인정하면 삶의 실체 역시 인정하게 된다.’
2. 프로그램 개요
■ 프로그램 형식: All ENG
■ 프로그램 성격: 삶과 죽음의 고찰을 통해 주어진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모색해보는 다큐멘터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