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체육 활성화를 위한 우리의 자세
- 최초 등록일
- 2020.11.06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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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노래 가사를 간단히 살펴보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즐겁고,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연예인이 되겠다는 내용이다. 가수 싸이는 상황에 따라 그녀를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게 된다. 우리의 체육수업도 같다. 늘 상황이 바뀌고(새로운 교육과정, PAPS, 0교시 체육수업, 시대에 따른 체육교사상 등)새로운 것을 요구한다. 싸이 가수처럼 우리 체육교사들이 학생들을 위한 연예인이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 아이들이 즐겁도록 영화배우, 코메디언, 영화배우, 탤런트, 댄스가수가 되어 평생을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는 체육선생님이 되어 즐거운 체육수업을 진행한다면 멋진 연예인 같은 체육교사가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학교체육활성화를 위한 이야기는 너무나도 많이 있어왔다. 그러나 대부분의 이야기는 현실적이지 못하고, 체육교사들이 실천하기에는 힘겨운 정책과 실천사항들이 많았다. 또한 체육교육의 문제점을 체육교사가 노력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우리 아이들의 체력이 약해지고, 뚱뚱해지는 원인을 운동부족이라고 문제 삼았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는 문제에 대한 원인은 다르다. 국․영․수 수업시간이 너무 많고, 부족한 교과진도를 따라 가다보니 학원수업을 받게 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운동할 시간이 부족해지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운동을 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운동을 하지 못하게 만들어 놓은 입시위주의 교육과정과 내 자식이 1등을 하길 바라는 학부모의 지나친 욕심 때문이라는 것으로 책임을 전가하고 싶다.
이글을 통해 “Are You ready?”라는 주제를 가지고 학교체육활성화에 대한 거창한 이야기보다는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이런 작은 움직임과 노력이 체육교육을 살찌우고, 아이들을 건강하게 만드는 적극적인 실천이라는 생각을 한다.
첫째, 체육수업을 정시에 시작할 수 있을까?
체육수업은 타 교과와는 모든 여건이 다르다. 타 교과 교사들은 그저 책 한권 들고 시종에 맞추어 들어가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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