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전쟁과 예루살렘 파괴에 대한 역사적 고찰
- 최초 등록일
- 2020.11.03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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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대전쟁은 로마와 유대 사이에 일어났던 전쟁으로 A.D. 66~74까지 지속되었고, 이로 인해 예루살렘은 함락되었고 성전은 파괴되었다. 이 유대 전쟁으로 인해 유대교는 큰 변화를 맞이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수밖에 없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유대전쟁의 원인
3. 유대전쟁의 과정
(1) 전쟁의 시작
(2) 갈릴리에서의 전투
(3) 예루살렘의 함락
4. 유대전쟁의 결과
본문내용
유대전쟁 후, 로마에 패배한 것이 인명적인 피해를 입은 것을 제외하고서도 그것은 유대의 종교, 정치, 그리고 사회적인 부분에서도 중요한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성전이 파괴된 것은 종교적, 민족적인 중심지가 사라지게 되었음을 의미함과 동시에 유대인들의 종교적이고 일상적인 삶의 중심지의 상실을 의미했다. 그로인해 그들의 희생제사는 더 이상 드려지지 않게 되었고, 그 땅은 철저히 이교도들의 땅으로 변화하였고, 성전 중심에서 회당 중심으로 변화하게 되었다. 또한 정치적으로는 유대는 이제 독립적인 로마의 속주가 되었고, 이로 인해 로마의 군대는 예루살렘에 고정적인 주둔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미 예루살렘의 도시와 모든 기반이 파괴되었으며, 그들의 땅들까지도 로마사람들이나 황제의 총신들에게 제공되어 경제적 및 사회적인 능력을 상실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H. Jarersma, 배용덕 역,『신약배경사』, 서울 : 솔로몬, 1994,
Ernst Dassmann, 하성수 역, 『교회사Ⅰ』, 서울 : 분도, 2007
H. Jarersma, 배용덕 역,『신약배경사』, 서울 : 솔로몬, 1994, 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