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청년경찰에 대한 논평
- 최초 등록일
- 2020.10.30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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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청년경찰에 대한 논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리는 조금 더 예민해져야 할 필요가 있다.
-영화<청년경찰>에서 드러나는 우리사회의 불편함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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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17년 여름 휴가철 특수를 노린 오락 영화가 한편 개봉했다. 김주환 감독의 「청년경찰」이 바로 그것이다. 멋지고, 연기도 잘하는 대세 남자 배우 강하늘과 박서준을 주연으로 내세운 유쾌한 버디 수사물「청년경찰」은 560만 관객을 모으며 꽤나 성공적인 흥행 성적을 기록하였다.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평점을 10점 만점에 9.05점이나 받을 만큼 영화 자체의 흥미도나, 빠른 전개로 인한 몰입감, 배우들의 연기력 면에서는 오락영화 타이틀에 굉장히 부합하는 영화였다. 하지만 마냥 웃으면서 보기에는 불편한 영화였다.
영화는 강하늘과 박서준이 경찰대학 입학식에서 처음 만나 새로운 환경에서 함께 적응하며 친해지는 과정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두 주인공의 톡톡튀는 캐릭터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이 과정에서 주인공들이 경찰대학에 입학한 이유가 나온다. 강하늘은 과학고 출신의 인재인데, 카이스트보다 경찰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여 진학을 결정하였고, 박서준은 금전적인 문제로 학비가 무료인 경찰대학에 진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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