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택의 <사무원> 중 '겨울을 기다림'

소개글

김기택의 시집 『사무원』 중 「겨울을 기다림」을
읽고 쓴 리폿 입니다.

1. 김기택 시인의 연보를 쓰고
2. 제가 겪은 김기택 시인에 관해 쓰고
3. 그의 시 「겨울을 기다림」을 읽고
감상을 썼습니다.

김기택 시인의 리폿을 쓰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1. 김기택
2. 시인 김기택
3. 「겨울을 기다림」

본문내용

시인은 두꺼운 털 같은 추위를 껴입고 추위에게 말을 건다. 대답은 하지 않고 꼬리만 흔드는 추위를 시인은 고스란히 느낀다. 고약한 추위지만 둥글게 몸을 말아 웅크리면 추위는 조금 사그라든다. 그렇지만 추위를 너무 껴입는 통에 시인은 추위가 너무 무겁다고 한다.재밌는 표현이다.
추위는 맹렬히 공격하다가도 움직이지 않고 몸을 가만히 있으면 공격하지 않고 멀뚱멀뚱 쳐다보고 이빨도 발톱도 없는 꼬리만 흔든다고 한다. 온 몸을 휘감고 사람 몸을 덜덜 떨게 만드는 추위를 시인은 절묘하게 묘사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