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n

목차

1. 화상의 종류
1) 열화상 (Thermal burns)
2) 화학 화상 (Chemical burns)
3) 전기 화상 (Electrical burns)
4) 방사선 화상 (Radiation burns)
5) 흡입 화상 (Inhalation burns)

2. 화상의 분류
1) 화상의 깊이 (Burn depth)
2) 화상의 범위 (Burn size)

3. 화상의 중증도

4. 화상의 처치
1) 화상의 깊이에 따른 처치
2) 화상의 종류에 따른 처치

5. 화상환자의 관리
1) 응급기 (emergent period)
2) 급성기 (acute period)
3) 재활기

본문내용

화상(burn)이란 열, 화학물질, 전기, 방사선, 가스 등에 의한 피부 또는 피부 아래에 있는 지방, 근육
그리고 심한 경우에는 뼈까지 손상을 입는 것을 말한다.
화상의 부위 : 얼굴이 가장 중요하고 다음으로 손, 발, 생식기 순이다.
또한 뜨거운 증기나 폭발물 등 뜨거운 연기나 화염을 흡인한 경우에는 호흡기도의 화상을 초래하여 특히 위험하다.
화상은 열에 의한 피부손상을 의미하며 손상원인, 손상 깊이, 손상부위, 노출시간, 연령, 동반된 질병, 과거병력 등에 따라 심한 정도가 달라진다.

1. 화상의 종류

1) 열화상 (Heat burn=Thermal burns)
열화상이 모든 화상의 60%를 차지하며, 화염, 섬광(다른 화염성 액체의 폭발), 증기, 뜨거운 액체에 의하여 발생한다. 주로 어린이에서 많이 발생하며 가장 흔한 형태의 화상으로 불에 직접 닿아 생기는 경우보다 뜨거운 물체를 집거나 불이 붙거나 폭발을 일으킬 수 있는 가연성 기체 또는 뜨거운 김이나 액체에 의한 경우가 많다.

-건조열에 의한 화상은 불꽃에 대한 노출로 야기(가장 흔한 요인은 화재와 폭발)되며 대부분의 화상은 옷에 불꽃이 붙어서 일어난다.
폭발은 순간에 높은 온도의 발화로 순간적인 화상을 입힌다.
-습열에 의한 화상은 뜨거운 물로 인해 발생한다. (1도 화상: 보통 60℃정도의 열)
뜨거운 물을 엎지르게 되는 경우는 보통 신체 상부나 앞쪽 부위의 화상,
뜨거운 물에 빠지게 되는 경우는 신체하부에 화상을 입게 된다.
뜨거운 액체에 의해 데이는(열탕화상) 것은 가장 흔한 화상의 원인이며,
140℉의 물에 3초간 노출되면 심부의 부분적이거나 피부 전체의 화상을 초래한다.
156℉의 물에서는 동일한 화상이 1초만 노출되어도 발생한다.
(비교의 대상으로 갓 끓인 커피는 약 180℉. 스프나 소스는 점성이 높으므로 피부에 오래 접촉되어 심부화상 초래한다.)

참고 자료

없음